• 전 일정 전용 차량은 기본, 필요시 택시 기동력까지 동원합니다.

• 야경: 각 숙소에서 걸어서 

"항공권은 사골이다!"
계속 쳐다보고 보고 또 보고 정성을 들여 끓입니다. 

"항공권 가격을 하루 6시간씩 검색합니다.. 결제 후에도 더 싼 표가 나오는지 집착하는 여행사, 아마 전 세계에 유럽스케치뿐일 겁니다."

#항공검색을_숨쉬듯이함 #내_항공권보다_열심히함

• 항공권 집착 광기: 이코노미(160200만 원대)부터 비즈니스(430만 원최대 670만 원)까지, 가장 합리적인 티켓을 찾기 위해 매일 6시간씩 '새로고침'을 반복합니다. 비즈니스석은 프라하 35석, 부다페스트 22석뿐이라 '고민하는 사이 200만 원이 오르는' 귀한 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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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하자 12명: 항공 요금은 생물처럼 움직입니다. 예약 인원이 12명이 되는 순간, 가장 저렴한 날짜로 동선을 확정합니다. (프라하 IN일지, 부다페스트 IN일지도 이때 결정됩니다!)
• 신뢰의 기다림: '언제 확정되냐'는 재촉 전화는 저희의 업무 효율을 80%나 갉아먹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빨리 확정 여부를 알려드리니, 저희를 믿고 느긋하게 기다려 주실 '운명의 인연'만 모십니다.

#짠고기_덜짠고기_더짠고기 #동유럽에_바다가_있었더라면

• 솔직한 식사평: 동유럽은 육지 국가입니다. 해산물이 귀하고, 주 메뉴는 돼지고기입니다. 양념은 소금과 후추뿐이라 한국의 빨간 맛이 그리울 수 있습니다.
• 시차와 소화력: 오스트리아 저녁 6시는 한국 새벽 3시입니다. 위장이 잠든 시간에 거창한 코스요리는 무리죠. 슈퍼에서 산 신선한 요거트나 과일로 가볍게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예상 경비 50~300유로)
• 달콤한 휴식: 비엔나의 멜랑쥐 커피, 프라하의 뜨거운 굴뚝빵 등 식사 외 디저트와 음료는 불포함입니다. 인솔자가 '진짜 맛집' 위치를 콕 찍어드릴게요.

#오후5시의_낭만 #선택장애_없는_식단

• 투어 종료 후: 보통 오후 5시면 가이드 투어가 종료됩니다. 예쁜 작은 마을 안의 숙소라 식당 찾느라 고생할 필요도 없습니다.
• 메뉴 선정 팁: 메뉴판을 보면 '짠 고기, 덜 짠 고기, 완전 짠 고기' 중 하나라 메뉴 결정이 매우 빠르고 쉽습니다(?)! 자유 시간에 발생하는 개인 입장료, 교통비, 생수, 간식비 등은 각자의 스타일대로 즐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