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3박 + 1박 카파도키아 3박 |
무려 3박인데 그 남들이 쓰는 동굴 숙소 나는 못쓰겠다...
아래 블로그 후기처럼 한 군데 예약하는데 3개월 써버림...
+ 동선을 4개월 동안 몇 번을 계속 뒤집음.
또 맘에 걸리는 게 있어서 국내선 결제 한 것을 패널티까지 내고 환불함
호텔 남달라~ 동선 남달라~ 가이드 남달라~
유럽스케치가 하면 이렇게도 다릅니다.
호텔 한 군데 예약하는데 3개월 걸린 후기 링크
#튀르키예는 다른 여행사로 한 눈 팔지 않은자, 구원을...아니 영생을....
아니...훨씬 저렴하게 울트라 많이 더 좋은 여행을 얻을지리라~ 에이멘
26년 터키는 전속인솔자는 빠지고 "죽은빵도 살리는 버뮤다 수준의 TOP 가이드" 가 진행합니다
터키는 유럽이 아닙니다...
가격대비 만족도 끌어올리기 힘든 곳이라 생각됨
10월 22일 수정] 제가 터키는 남들보다 300 배의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는 데 노력하고 돈 들인 대비 돈 값어치를 못하고 있는 터키입니다.
안탈야, 파묵칼레 같은 지방의 5성급은 25년도 제가 예약한 이스탄불-카파도키아 숙소보다 2.5배가 저렴합니다.
즉, 남들보다 100 만원 상품가가 저렴한데 2.5배 비싼 숙소를 힘겹게 예약하는 멍청한 사업가이죠...
25년도까지만 자선사업할거고,,,,그렇다고 다른 여행사처럼 터키에 대한 노력도 없는데 100 만원 더 비싸게 받지는 않을 거구요.
이스탄불-카파도키아 6박이 그룹을 안받는 호텔이다보니 예약하는 데 너무 많은 소요시간이 걸려서 다시 생각해봅니다. 현지에 인솔자가 여러 호텔들을 조사 중에 있으니 11월 14일까진 결정할게요.
3) 세바 가이드의 마테라 + 알베로벨로
12명 손님 중에 10명이 인생 여행이었다고 엄청난 환호성과 찬사를 얻었습니다.
이태리 도시팀에서 만난 베니스의 세바가 아님.
26년도에는 나폴리를 넣어서 동선을 바꿉니다. 나폴리로 최근에 이주한 세바가이드라서 남다르게~
[큰 차이점]
처가댁이 검사집안이라 급이 있는 식당들과 식당 매너들을 배운 세바라서 '이태리 문화' 를 제대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한국과 이태리의 큰 차이를 생생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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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도 남다르지만 내가 죽어라 6개월간 올인한 것, 그냥 베낄 수가 있어요.
제가 가르친 인솔자들이 다 제각기 여행사를 차려서 베낀 것 처럼 --- 업그레이드좀 해랏!! -----
위 3 상품은 300 가지를 더 신경써야되서 남다르고 어느 여행사도 10 % 조차 따라할 수가 없는 것
5 % 남다르게 하는데 500 시간 쓰는 나임
이제 남은 숙제는 '돌로미티' 인데 이미 남다르게 호텔-동선을 해났는데,,,
남들처럼 돌로미티만 4박만 하고 20명 마감하고,
가이드 없이 이태리어 못하는 인솔자 단독 진행하면 훨씬 저렴해져서
팀은 많이 할 수 있을테고,,,,,,,,,,
근데 난 그렇게 못하게쓰....
그런 걸 손님들이 많이들 찾는 거 보면 시대의 흐름을 못 따라가는 나임
-DKNY(독거노인) 문팀장
9월 28일
안녕하세요. 자선사업가 문팀장입니다.
9~12월: 팀 8개 중에 4개가 원가 진행 (25년 최저시급비용 1만원도 안들어감) 인데
생각보다 많은 소요시간이 있네요..
** 26년도 질문은 답변 불가니 '포춘텔러' 랑 상의 후 저에게 알려주세요 **
26년 ○○날짜 가능할까요?
4월 오픈되어 있는데 6월은 언제 열리나요?
○○ 나라 몇 월 출발 예정인가요?
마일리지 때문에 날짜를 꼭 알아야 해요
26년에 ○○나라 하나요? 언제요?
몇 월이 제일 좋아요? <공지사항 있음. 그러나 의미없음>
26년 출발자들의 99.99% 질문이 위입니다.
아래 제목의 공지사항에 이미 다 답이 있으니 확인해주셔요.
제목: 26년 1월오픈
제목: 26년도 예약필독
[152번째 무한 공지중] 26년 1월팀은: 2달 전까지 확정-불확정 여부 알립니다
※ 참고:
26년도 상품이 보이게 하려면 아무 날짜라도 오픈해야 해서 아무 날짜 열어두었지만
답변 불가능한 계속되는 위 문의로 인해, 반 정도 국가는 홈페이지에서 비공개 처리했고 11월에 오픈
상품 언제 오픈하는지 알림 원하시면 010-5100-3095 나 홈피에 있는 회사카톡으로 알려주세요
예) 26년 5월 스페인, 2명, 비즈니스
항공권 미리 선점을 위해 26년 1~2월, 26년 북유럽팀만 연락을 하고 있고, 다른 유럽은 일찍하면 더 비싸게 항공 결제됩니다. 대한항공은 매년 1월 말에 그해 항공권 가격, 스케줄을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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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대한민국에서 손님 팀 숫자 대비 가장 많은 "사무실 직원" 이 있는 여행사 이지만,
모든 나라 1년에 단 1번 진행이 되서 지속성이 없어 징하게 힘들고 담당자를 정할 수가 없는 상황.
또한 문팀장 성격상 일거수일투족 100% 쥐고 일하기에 직원들이 답을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참고] 전속 인솔자, 가이드는 사무실 직원 아니고 따로 존재
#약은약사에게#진료는의사에게#분리
저는 3년 동안 점심식사도 먹을 시간이 없고 화장실도 몰아서 갑니다. #서당개인가 #3년
그래서 백종원이 TV 에 자주 나오는 게 매우 이상했음. 언제 회사 일해?
앞으로는 직원들이 직접 손님과 연락하게 바꿉니다. 질문에 바로 답을 못하고 시간이 소요되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문팀장이 하면 뚝딱 1분 걸리는데 직원들 가르치는 데 1시간 소요되서
항상 제가 빠르게 하다보니 계속 화장실도 못가고 있음
여행사 유일 "고스펙 직원들" 이 근무하지만 1년이 지나도 손님과 소통 한 번 한적이 없다보니 문팀장만 다 기억을 해야하는 현재 상황을 바꾸려 합니다.
8월달: 손님 현지 큰 사고로 수습하느라 10일간 하루 20시간씩 밤새워서 해결하다가 #회사마비#엉망
<---이 사건으로 인해서 현재 회사 시스템을 바꾸거나 OR 폐업하거나 둘 중 하나
요약: 문팀장을 찾지 말고
25년도 출발자는 직원들과 연락 가능
26년도는 11월 이후 문의
말로만 "정성을 다합니다" "진심을 다합니다' 하지 않고
주 100시간 * 1년 360 일 근무로 실천함
- 1년 361 일 과자로 배채우는 무뚝뚝한 문팀장
- 일 밀리는 것을 못참는 문팀장
돌로미티를 세바가이드와 함께 현지 조사 다녀와서
아침 비행기 도착해서 공항->회사로 출근함.
항공권 언제 결제해야 저렴?
A : 7개월 전에 결제한 사람 VS 2~3개월 전 결제한 사람 ==> 후자가 더 저렴했습니다.
#일찍일어나는벌레가 #새에잡혀먹힘
문덩치 이 한 몸 항공에 바쳐 실험한 결과입니다
문팀장외에 사무실 직원들에게도 "여러분들 부모님이 간다면 항공 어떻게 할꺼지? 엄청나게 검색해서 요금 낮출거지? 그렇게 생각하고 매일 검색하자"
"고객을 위해 진심을 다합니다" <-- 글로만 No! 저는 "행동" 으로 보여줍니다.
실행1) 문팀장 1년 363일 하루 6시간씩 항공 검색해서 최저가를 찰나에 잡아 항공 가격 많이 낮춰드림. + 직원들도 같이함
실행2) 5번 이상 찾아온 고객에게 감사하다는 말 대신에 "튀르키예 원가 진행" 을 실행. 가을 2팀 출발
135 번 새로 고침으로 14명 비즈니스 330 만원에 결제함.
실행3) 코로나 후 재구매 고객대상 "프라하 포르투" 350만원 원가 진행 10/28 출발
위 3가지 공통점 : 회사 수익과 상관없음.
#땅파서장사중
#하도땅파서 #유전이나올지경
#진심이고나발이고
#손님들 항공금액
#절약해주는여행사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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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년도 "아무날짜" 나 오픈했어요. 안그러면 홈피에서 사라져서요.
26년도 모든 날짜와 상품가 미정이니 확정 날짜, 상품가 문의 불가
문팀장은 미래를 알 수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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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유럽 항공(핀에어) 만 : [비즈니스] 일찍 해야 저렴했습니다.
2) 추석 항공권도 1년 전에 예약을 해야합니다. 이코노미 300 만원에만 오픈될 듯
그래서, 26년도 북유럽은 12명 모객 되면 날짜 정해지니 9~10월에 비즈 항공 결제하겠습니다.
주의점: 핀에어는 결제 후 환불시 600 유로= 무려 100 만 원 패널티
비교) 대한항공은 3개월 전 무료환불. 아쉽게도 대한항공 북유럽 존재하지 않음
62번째 공지하는 것 : 12명 모객되면 앞뒤로 저렴한 날짜를 찾기 때문에 날짜 바뀝니다.
돈 받기 전까지만 바뀝니다.
<플롬 마을에서 하이킹하다가 찍은 것. 25년 7월 14일. 인솔자직찍>
귀하디 귀한 (비싼) 플롬 숙박하고, 피오르드 구간에 짐 옮기는 서비스 예약이 어려워 밑빠진 독에 물을 채우는 것처럼 많은 손품이 가는 수작업 노동입니다
피오르드 3일 체류를 위해 임영웅콘서트표 구하는 것처럼 광클릭-손품이 필요.
플롬 전망대도 1인당 7만원씩이나 되고 + 하르당에르 피오르드 구간은 예약 소요시간이 너무 길어 26년도는 빼고 싶어, 귀국 후 설문조사했으나....
이러면 못빼잖아여............
"나도 남들처럼 편하게 일하고 싶다,,,,'플롬 숙박만 빼도' 점심 식사 할 여유 생기는데
점심 밥 먹을 시간이 없어서 과자로 배채워 뚱뚱해진 내가 싫다..."
라고 말로는 그러는데 막상 실천을 못하고 있음.
#왜남들처럼 #편하게일안해
<플롬마을, 하이킹 중에, 지 고객님 직찍 25년 7월14일>
가장 긴 [10박 13일] 을 만들고 + 그 어려운 플롬 숙박에 + 피오르드 3일까지 넣고서는
왜 남들보다 100 만 원 싸게 내놓았는지
튀르키예, 프라하포르투, 대만상품은 대놓고 [원가] [원가이하] 로 기존고객에게 감사표현이지만
북유럽은 다른 여행사에 비해 그동안 너무 저렴이 저평가였습니다.
#땅파서장사#그만
25년도 10박 13일 : 755 만원 --> 26년도 800 만원 예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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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제외한 다른나라 : 출발 3~4개월 전 항공결제가 저렴
25년도에 7~9 개월 전 일찍 결제한 손님들꺼 90% 환불하고 새로 결제했습니다.
#무용지물
26년도 출발 오픈시 알람 원하시면 회사카톡에 남겨주세요
문팀장은 인솔-가이드를 나가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365일 현지 예약을 총괄하는 '지휘자' 역할입니다.
총괄하는 사람이 계속 유럽에 있다는 것은 현지예약을 남에게 맡긴다는 겁니다.
#정명훈문팀장
스펙 좋은 직원들이 많아도 일거수일투족 제가 합니다!
현장에서는 전속 인솔자, 전속 가이드들이 고객님을 맞이합니다.
한줄요약: 신청하고 기다리면 자다가도 저렴한 항공권으로 결제된다
-행동파 문팀장 7월19일
#밥먹을시간있음#일한다
안녕하세요.
저는 오지랖이 크게 넓어 오해를 많이 받고 삽니다.
그저, 모든 이들이 억울함 없이 살기를 바랄 뿐입니다.
한국에는 장기기증이 거의 없어 중국에서 대부분 수입한데요.
이 얘기를 듣고 안타까워서
손님들에게는 '할인적용' 으로 널리 알리고 싶다하니
오해를 크게 살 수 있다며 직원들이 반대해서 시행을 몇 년간 못했습니다.
"남의 장기를 왜 문팀장이 돈을 매기느냐"
"10만원 할인이면 장기를 돈으로 매긴다는 오해를 살 수 있다"
"장기기증은 쉽게 결정할 수 없다. 가족들과 상의하는 건데 개인이 왜 나서냐"
3년을 못하다가, 2019년도에 외계인인 저는 오픈했습니다
금액은 10만 원 하려다가 돈으로 매기네 마네~ 또 오해할까 봐 금액을 다운시켜서요.
아니, 뭐 5만원으로 장기를 돈으로 사네 마네를 논의할 것이며,
고객님이 장기기증 서약을 한들
제가 사고 당할 때
1순위로 받을 일 절.대. 없습니다
제 주변에 장기기증 받으려고 기다리는 케이스를 본 적도 없고 '드라마' 에서 봤습니다
"그저 좋은 사회가 되기를 바랄 뿐"
**** 2022년 5월 수정 ***
첫 번째 여행시 : 5만 원 할인
두 번째 여행시부터~~~ 매번 3만 원 할인
<1회로 한정되지 않고 쭉 할게요>
저는 남들이 겁내는 것은 전.혀. 안겁내고
남들이 겁내지 않는 것은 only 저만 겁이 많습니다.
예) 이 덩치가 부끄럽게도 피 뽑으면 기절하는 외계인
장기기증은 사후이기 때문에 아픔을 느끼지 않으니
저희 가족은 진작에 다 등록완료
헌혈피도 모자라 중국에서 수입해온다 해서 --- 저는 헌혈을 못하는 안타까움 ---
헌혈 10장 사진 보내주면 5만 원 할인으로
"널리 알리고자" 했으나
이것은 여러가지 문제로 시행하기가 어렵겠더라구요.
요거 문제없이 진행할 수 있는 아이디어 있으면 주세요
요즘 드는 생각은 매주 분리수거를 하는데 박스 안에 치킨이 그대로 있는나던가,
박스에 테이프를 때지 않고 그대로 버린다던가,
과인 싸는 스티로폼처럼 생긴 것은 재활용이 안되거든요.
원칙에 안 맞는 분리수거가 너무 많이 보여 경비 아저씨들이 고생하시더라구요.
(진지하게)
"분리수거 확실히 하시는 분" 인증샷 보내주는 손님들까 받을까? 도 생각해봅니다.
2022년부터 바뀌는 재구매 고객님들 할인율입니다.
K항공사 마일리지처럼 혜택이 축소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좋은 여행에 힘쓰는 것은 변함이 없어요
재구매/ 재재구매/ 재재재구매의 '굿즈' 는 그대로입니다.
유럽스케치가 시간이 흐를수록 팀원 구성이 재구매가 30% + 소개 50% 로 이루어졌었죠
다단계판매사원을 셀프 자처하여
지인들을 많이 소개해 주시는데
혜택이 전혀 없어 저 또한 고민을 했습니다.
그렇다고 금액이 크면 소개받은 지인이
"아....돈 받으려고 나 소개한거야?" 오해할 수 있으니
1~2만 원에 친구 사이를 깰 사람은 없고 & 현금으로 드리는 것이아니라,
적립금으로 쌓이는 거니깐요.
소개를 받는 분은 뭘 드려야할지 고민 중
안녕하세요. 한가하지 않은 문트럼프입니다
어제 우리 밀키바닐라 이준혁님의 생일인데도 엔젤리너스 가서 음료수도 못사고 어제 생일인것을 잊은만큼
비즈니스 항공권 조회하다가 시간 다 버리고
실제 큰 덩치가 우습게 과로로 쓰러졌습니다.
손님, 팀이 없는데 정말 어이없져
작년엔 제가 항공권 비즈니스 낮은요금으로 바꾸는 승률이 매우 높았기 때문에
쉰나서 열심히 더더 조회하고
직원들에게도 "회사 수익과 상관없지만 니네 부모님이 가신다면 어떻게 할꺼야? 당연 항공 조회 100 만번 할꺼지?" 라면서 강조했고요.
실제, 24년도에 마일리지 승급과 낮은 요금 비즈니스+ 이코노미로 굉장히 많이 바꿨습니다.
성공률이 80% 이상었기에 제가 쉰이 나서 (유럽스케치 수익과 상관없음. 손님 수익임) 버틸 수가 있었는데요.
<문팀장 깍쟁이 외모말투와 달리 남 도와주는 것 좋아함>
근데 25년도는 아시아나-대한항공 기종변경으로 비즈니스가 더더더 줄어들었습니다.
런던, 파리 제외하고 60석 비즈 구간들이 --> 22석으로 줄어들었어요
북유럽 큰 문제 : 핀에어는 작년 3월에도 괜찮은 비즈금액을 했기때문에 3개월간 두들기고 기다리며 조회했으나 시간낭비.
죄다 700 만원이여~ 그것도 2명만... 북유럽 1팀 손님 중 12명 이상이 비즈를 원하는데
뒤늦게 3월되서 더이상 못기다려서 이코노미라도 진행하려고 했더니
악재 3가지
1) 이코노미 가격 상승 (이코노미 손님들께 죄송)
2) 시간이 3개월이 흘렀으니 현지 호텔 가격 상승
3) 이 와중에 럼프때문에 유로화 환율이 10% 확 로켓 쏘았어요.
3개월 전 마감된 팀들도 비즈니스 항공때문에 진행을 못해서,
3월초에 환율 치솟은 호텔 결제를 제가 떠안아야 합니다. 다시 '최저임금님' 을 모셔야 하는 팀들이 쭈루룩 나옵니다.
북유럽 상품은 제 판단 미스로 '3월에는 낮은 비즈 항공권이 나올꺼야~ '라고 버티다가 이꼴이 된 거라 최저임금님을 감수해야죠.
이제서야!! 유로화 치솟은 하필! 지금! 3월부터 현지 예약이 들어가고 있어서 엄청 바쁩니다.
북유럽 손님들 90% 가 비즈니스를 요청하면 아무도 못갑니다요!!
다른 유럽도 (낮은) 비즈니스로만 가시겠다고 하면 팀 자체를 못만들어요!
낮은 비즈니스 찾겠다고 하루에 6시간, 8시간 조회하다가 결과가 3달째 안나오자 속 터져서 실제 쓰러진 문팀장입니다. 북유럽 담당자도 쓰러지기 직전.
북유럽은 항공 문제 + 예약하기 제일 힘든 '플롬마을 숙박' 까지 넣어서 둘 다 되는 날짜 찾기가 너무나도 힘듬
그래서 고민했어요
3월 19일부터 일부 비즈니스 손님들은 항공권에 대한 관세 ==요즘 트럼프 유행어 ===
수수료 추가를 해야겠어요 <이벤트 터키상품은 제외>
" 25년도 비즈니스는 700 이상이다~ " 라고 생각하시고 "500 이하 원해요" 손님은 신청불가입니다.
물론) 운 좋게 380 만원 비즈니스 구간이 나온 적이 최근에 2번 있어요.
제가 이코노미 손님들에게 비즈니스 강매했습니다.
" 마치 2008년 반포 미분양인겁니다. 매수 하시겠습니까?"
강매했음.
그 이후 딱 3시간 지나자 200 만원 인상되었음. 럭키~ <정작 문팀장은 비역세권 살고있음>
"난 비즈 500 이하로만 가겠다" 는 분은 신청해도, 이코노미 우선으로 손님 받겠습니다.
다시, 관세 얘기
3월 17일부터는 엄청난 시간을 들여 조회해서 얻어낸 것을 '2005 년 최저시급' 로 책정을 해볼까 합니다.
25년 최저임금 책정하면 손님 1명당 50만원 나올껄요?
문팀장 수백시간 수천시간 항공 합니다. & 북유럽 담당자도 4개월째 매일 5시간씩 조회하고 있습니다. 둘이 부둥켜안고 울고 있음..
이코노미 손님들 대환영입니다.
-베토벤처럼 귀도 안들리는 과로 주 120시간 일하는 문럼프
#징하게노력했따
3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