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스케치

25년 경력+150 회 유럽출장
전문가가 기획한 내가 찾던 여행

26년 1월 오픈/ 2월 (feat 이르다일러)

2025-08-01 조회수 1480

26년 1월 방학기간 오픈했습니다. 
#이르다일러 #11월에나확정



[날씨]
11~3월 우기입니다. 어느 여행사도 우기라고 솔직하게 얘기하지도 않는데 저는 20년동안 얘기합니다.
대신 동남아처럼 매일 수 시간 비오는 우기가 아니고 비 왔다가 맑았다가를 반복 20 번 합니다.

운 좋으면 10일 동안 비 안맞는 팀도 있고 내리 비 맞는 팀이 있고, 본인 날씨 운이 있어야 합니다.
남쪽 유럽 스페인-이태리-터키-포르투갈은  여름에 40 도가 넘어가서 저는 안하는데,
      (25년 7월 1~20일:  46도, 뉴스 보셨죠?)

방학기간에만 시간 된다면 여름에 뜨거워 못가는 스페인-이태리-포르투갈처럼 '남쪽' 만 가실 수 있습니다.

<--- 이렇게 솔직하게 적었는데도  "진짜 비 많이 와요?"  질문시 
     #우리의인연은#어제까지

날씨 운 없는 문팀장 : 가장 날씨 좋다는 8월 북유럽 가서 50년만의 폭우와 너무 추워서 한겨울 패딩 샀음.


가수 폴킴이 부릅니다
비가 내리다 말다
우산을 챙길까 말까

TV 엔 맑음이라던데
내 날씨 운이 안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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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월보다 날씨가 확실히 안좋은 우기이기에
1~3월의 상품가는 여행사 수익을  낮춥니다. + 호텔도  저렴하구요

<겨울은 금액이 낮게 책정되서 인원수에 따라 다른 상품가입니다>


유럽 봄여행은 1월 상품가에서 100 만원 올라갑니다. 호텔 가격이 확 달라짐

유로 살 때 환율: 1620 원 기준

환율 변동시 추가요금 걷는 게 매우 드문데, 겨울 비수기 수익 최소화로 환율변동시 차액분 변경됩니다

** 상품가가 다른 곳보다 저렴한 상태라 곧 가격 올라갑니다 **
** 마감 인원수에 따라 상품가가 다릅니다 **




1) 이탈리아 8박 10일
1월 13~17일 사이 / 2월 12일 설날

상품가: 16명 마감 기준 519 만원
         14명 마감 539 만원
         12명 마감 559 만원


호텔 가격이 저렴해져서  "베네치아 본섬 2박"  오랜만에 숙박이 가능합니다.

베네치아는 메스트레 육지 지역과 VS 관광지역인 본섬으로 나뉘어지는데  
   2배 이상 비싼 본섬.  1월달 팀만 '본섬' 숙박하고 2월에는 금액이 뛰어서 불가

베네치아는 로마 보다 더 인기인 지역이라 2박

피렌체 외곽 - 토스카나 투어는 제가  "시크릿 무료 포함" 으로 진행했으나 현장에서
    "왕복 5시간인데 그 작은 밴 차량  못탄다"  (한국같은 넓은 밴차량 없음. 비좁음. 큰 차 불가)
    "피렌체 자체도 너무 좋아 피렌체만 있겠다"  라고  손님들이 거부하다보니  

    개별 투어신청 가격이 18만원이니 상품가에서 20 만원 빼서 책정했습니다.
#문팀장이다해봄#원하는사람만

봄, 가을에는 호텔 가격만 2배 뛰어서 640 만원 예상 상품가 입니다





2) 스페인 9박 11일

A] 1월 6일 --잔여 2명
    1월 9일
    1월 23일  -- 10명 모객

상품가: 16명 마감 기준 570~575 만원
         14명 마감시 585 만원


톨레도 파라도르 숙박하게 되면 15 만원 추가됩니다.  이틀간 차량대절해야하고 + 파라도르가 슈퍼갑질 해서 개인보다 더 비싸게 방값 내고 + 의무 저녁식사 12만원 추가해야되서 힘들어 빼고 싶은데,  다녀와서는 손님들이 top1 위로 만족도가 높으니  여행사가  정(갑을병정) 이 되야하는 상황. 신청자들께 여쭐게요.

#내가참아야쥐 #내방에서 바라보는 야경VIEW




B] 2월 12일 설날 :  8박 10일

상품가: 16명이상 마감 기준 560 만원
         14명 마감  575 만원

설날은 항공좌석이 없어서 취소자가 생겨도 다른 사람으로 대체가 안되서 기존 16명 + 2명을 추가로 받아
18명 마감합니다.

이렇게 짧게 해본 적이 없고 동선이 부드럽게 안나오네요...
대형패키지는 9일동안 포르투갈+스페인을 국내선 없이 다 차량으로 도는데 참......

항공 좌석이 나오는 날이 요날뿐이어서 일단 오픈은 해두었고 항공은 매일 체크중이니깐, 10월 되서 살펴볼게요.  항공이 문제
2월은 톨레도 파라도르는 불가합니다






3) 튀르키예 9박 11일

1월 12일 -- 대한항공 생각
 
상품가:  20명 마감 기준 479 만원

다구매 고객 대상으로 9,10 월 원가로 진행한 것 1월까지만 연장합니다.
    #자선사업중 

1월달 비수기여서 479 만원보다 더 낮출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제가 찾은 이스탄불 VIEW 호텔, 카파도키아 신상 호텔 가격이 1월임에도  초인기라  전.혀. 낮아지지 않네요.

가을 팀 진행된 이후 10월 중순에 정확한 가격을 알 수 있겠습니다.


다구매 예시]
5번 이상 : 479 만
4번  : 489 만
3번  : 505 만
2번  : 520 만

신규 불가, 코로나 이전만 불가
코로나 이후가 1번이라도 있어야 함

@오랜 연구끝에 동선 바꾸었고 가을 팀 해보고 결과 후 공유할게요.
@비즈니스는 항공권이 330 만원대이고 전원 가능할 정도로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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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공지] 120 번째 똑같은 내용 공지 중

    12명 모객이 된 이후에 앞 뒤 항공 저렴한 날짜를 찾기에 날짜 변경됩니다
    본인만 저렴하게 일찍 결제하고, 나중에  남들 항공이 비싸면?  남들은 안가죠.

2달 전까지 확정-불확정 여부 알리며 그 전까지 재촉 X

처음에 위 얘기를 통화로 설명하고 + 홈페이지 여기저기 계속 적혀있는데
" 이 날짜 될 거 같냐?  이 날짜로 알면 되는거냐? 나 마일리지로 해야한다 "  는 얘기가 빈번해서 3 번 질문시 
#우리의인연은#어제까지

반복 질문시 문팀장 시간소비로 인해 30 만원 상품가 증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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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호텔:  호텔이 어디냐만큼 중요한 것은 방 크기
              20제곱이상을 보장합니다.  구시가지에서 가장 큰 편에 속함
              3인실은 50% 만 존재해서 근처 아파트 넓은 곳으로 따로 숙박하거나 방 2개 싱글차지 발생합니다.


항공권 : 매일 모든 날짜 아침점심저녁 + 주말도 계속 검색해서 낮은 요금을 "그 찰나" 에 잡습니다.
     말로만 글로만  "진심을 다합니다"  가 아닌  "일하는 시간을 씁니다"


지금은 너무 이르기 때문에 10명 모객이 되면 항공좌석 좀 보고 결정하겠습니다.
#숨쉬듯이#항공검색중



26년 봄 : 1월에나 대한항공 저렴한 요금이 결정되서 미리하면 손해. 26년 1월까지 기다린다.


두 줄 요약:  100 만원 저렴할 때 가는 1월여행
              출발 2달 전까지 기다려요




-항공검색에 시간 쏟는 문팀장
 8월 1일